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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HOME > 미지프로그램 > 참가후기 제11회국제화상회의 참가후기 - 신유희
글쓴이 윤환선
날짜 08.11.26 조회 1668 신유희 92년생, 고등학교 2학년 <본 프로그램 지원동기>
언젠가 이런 프로그램에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자주 들어가던 Mizy 홈페이지에서 보고는 좋은 프로그램일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지금 활동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 협의회의 활동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담당한 부분 혹은 발표내용>
저는 The unique side of youths 라는 청소년의 개성적인 측면을 말하는 team에서 Intro를 맡아 CF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일본과 한국에서의 성공에서 그치지 않고 미국 진출을 한 보아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CF는 B-Boy와 DJ, 그리고 숙명여대 가야금 팀이 함께한 한국과 서양의 조화가 돋보였던 아파트 광고를 사용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점>
우선 약 한 달 동안 같이 힘든 일, 즐거운 일 이런저런 것들 같이 겪었던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이 활동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낼 수 있는 친구들을 얻은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한국 내에서 외국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영국에 가지 않고도 영국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및 만족도>
위에서 말했 듯이 많은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세계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한 제안 및 기타 자유 의견>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만 아쉬운 점은 실제 화상회의 시간이 2시간인데 솔직히 하고 싶은 말은 많아서 영국 친구들과 개인적으로는 친해지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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