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금융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김태완이라고 해요.

이번 내꿈아, 기다려! in 제주 프로그램에서 요리조의 청일점이였어요.

처음OT때는 막하고 아는사람 서너명을 제외하면 선생님들 조차도 어색해서 어찌해야 될까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사람찾기게임한게 긴장감을 풀어주었고 여자애들도 불편할 것을 생각해서 말도 걸어주고 분위기도 생각해주어서 조금은 힘들었을 OT를 재밌게 보냈습니다.

제주도가는 첫날 역시도 어색하고 뻘쭘하게 서있었어요. 그때 변민섭쌤이 말도 걸어주고 같이 걷기도하고 박하연쌤도 옆에서 자꾸 챙겨주셔서 어색함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제주 슬로비에 가게 되었는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옹심이 같은것도 만들어보고 먹어보기도하고

요리를 잘못하는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첫날밤 하루종일 친한 친구없이 있었는데 기계조친구들과 미디어,대중미디어 친구들과 둘도 없이 친한사이가 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날에는 오설록, 인트, 감귤쿠키 감귤머핀만들기체험, 아라파파 베이커리 등을 다니면서 스태프 선생님들과도 얘기도 많이해보고 바베큐 파티나 핑거푸드를 하면서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같이 만들기도했어요. 네번째날 밤에 파티하면서 공연보면서 몸이 들썩거리도록 신나는 무대를 눈앞에서 보고 즐기니까 정말 좋았어요.

다섯번째날은 퀸즈하우스와 테디베어를가서 자유여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것에 놀라고 점점 헤어질것을 생각하니까 아쉽기도했어요.

이번 제주도에 갔다오면서 둘도 없는 친구들도 만들고 이렇게까지 제가 사람을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알게되서 좋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여기서 알게된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만나고 싶고 이러한 체험이 또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많이 표현못해서 미안하고 앞으로 좋은 인연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