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게아프로젝트

외국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싶어도 영어라는 높은 장벽이 방해하네요. 영어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판게아 프로젝트가 대안을 제시합니다. 한국 친구는 한국에서 한국어를 쓰고, 일본 친구는 일본에서 일본어를 쓰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친구가 되는군요. 현재 한국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국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그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일본 NPO PANGAEA와 협력하여 미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공간 및 언어의 차이를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특성과 Language Grid라는 통역 시스템을 이용하여 극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에 요구되었던 제한들을 해소하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