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판게아 프로젝트 “세계는 내 친구”

2011년 3월 12일 ~ 12월 17일

아이들이 좋아서 지원하게 되었고 제가 그동안 해외를 돌며 봉사활동한 경험을아이들에게 얘기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퍼실리레이터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이 교육을 올바르게 참여할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으로 아이들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면서 흥미를 유발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보았을때 학교에서는 참여하지 못할 국제교류 교육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아이들이 좀더 글로벌 마인드가 생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꿈에 대해서 물어보곤 했습니다. 모두가 다들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꿈을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간직한 꿈들이 꼭 먼 미래에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마지막날 했던 다양한 게임 등이 퍼실리레이터와 아이들이 한팀이 되어서 하는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 것 같습니다. 퍼실리레이터와 아이들이 서로 함께 한 팀을 이루다보면 서로 하나가 된다는 응집력 때문에 좀 더 끈끈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행복했습니다.아이들을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