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지원 동기>

엄마의 권유와 예술을 배우고 많이 해보지 못하는 사회 생활을 해보려고.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하면 사진과 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프로젝트에 기대했던 점과 참여 후의 실제 느낌>

기대는 안 했어요! 기대한 점이 하나 있다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사진을 예술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 실제 느낌은 진짜 너무 달라요. 처음에 정말 기대 거의 하나도 안 했는데 지원 안 했으면 정말 후회했을 뻔했어요! 친구도 사귀고,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도 많이 해보고, 소리에 대한 상식도 깨고 너무 좋았어요. 쌤들도 너무 잘해주시고, 사진 하나하나를 더 소중히 하고 한 장씩 볼 때마다 ‘아.. 이건 이런 점이 좋고 이런 점이 나쁘다.’ 하면서 판단하는 능력이 생겨서 정말 지원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