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창의 문화예술 별別별★ 프로젝트

김다현

14세

<프로젝트 지원 동기>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별별 프로젝트를 보게 되었을 때에는 솔직히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께서 뭐든지 해 보면 좋다는 말씀에 지원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프로젝트에 기대했던 점과 참여 후의 실제 느낌>

참가 전에는 미지센터에 가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굳이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미지센터에 와 보니 제가 생각했던 조용한 분위기와는 달리 약간 들떠 있어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든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들의 새로운 점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제가 수업 과제 중 어떤 주제로 인해 한옥을 찾고 있었는데 쓰레기더미 속에서 잘 나온 한옥 사진을 발견할 수 있었듯이 이 프로그램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티브 몰피, 닐스 클라우스, 아론 선생님들의 충고도 저를 발전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더라면 후회할 것 같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이 배운 점이나 얻은 점>

     길을 지나가더라도 모든 사물들을 하나하나 주의 깊게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전체 평가 및 만족도>

     전체적으로 너무 좋아요 ^^.

<더 나은 프로젝트를 위한 제안 및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실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