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차 국제활동설명회에서는 "LG전자 기업사회공헌그룹"의 박낙원부장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사회공헌기업에 관심이 많았던 전 실제 실무진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이번 설명회에 참여했습니다.

 강의 초반의 LG전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박낙원 부장님이 말씀하시기를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만들자"라는 자세로 과거에 해왔던 사회공헌 사업들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기업이 사회공헌을 해나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현재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Environmental Issue'와 맞물려 LG전자의 기업사회공헌활동의 틀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실제 기업을 이끄는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그들에게서 얻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들을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와 Global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환경적 요인들을 고려해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TOP30 이 되기 위해 LG전자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환경과학교육, IVI와 함께 글로벌 인재 환경교육, LG hope school , Champions of the Earth 지원, 임직원 Volunteering 등 각각의 특색있는 프로그램들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기업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보다 많은 이윤을 추구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이러한 영향으로 기업은 보다 많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과 나눔이 순환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더 좋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발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LG전자의 이러한 기업사회공헌활동들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은 다른 대기업, 중소기업, NGO단체 더 나아가 개인에게도 커다란 본보기가 되어 모두에게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인식 시킬 수 있는 확실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도 기업사회공헌이 활발히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