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정보

미지센터 프로그램이 아닌 타 기관 문화행사정보입니다.


Warning: getimagesize(/home/inswave/www.mizy.net/bbs/data/mizy_net/ins_bbs11/event_20111208_clip_image001.jpg) [function.getimagesiz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inswave/www.mizy.net/bbs/view.php on line 179
[고양아람누리]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ICAFE) &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 : 아톰의 꿈 마감
닉네임 김다은

날짜 11.12.12     조회 1386

첨부파일

<전시개요>
  ■ 전시명 :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ICAFE) &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 : 아톰의 꿈
  ■ 전시기간 : 2011년 12월 21일 (수) ~ 2012년 4월 1일 (일)
  ■ 전시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 갤러리누리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16 / Tel : 031-960-0180
  ■ 주최/제작/ : 고양문화재단/㈜아르떼피아/
  ■후원 : 고양시, 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예매 및 문의 : 맥스티켓, 티켓링크 Tel : 1588-7890 , 031-960-0180

 

 “아톰의 창조자, 테즈카 오사무 국내 최초 내한전”
제 2회 국제만화예술축제(ICAFE) 개막

  동양의 월트 디즈니라 불리는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이 국내 최초로 열린다. 프랑스 대형서점에 독자적인 코너를 가지고 있는 일본 만화(manga), 세계 만화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망가의 신화를 일구어낸 이가 일본 만화의 신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우주소년 아톰’의 아버지인 테즈카 오사무이다.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이하 아이카페)의 초청전으로, 2011년 12월21일부터 내년 4월1일까지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 아톰의 꿈”이 고양문화재단과 ㈜아르떼피아 공동 제작으로 고양 아람 미술관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일본 만화(manga)의 신 - 테즈카 오사무

  이번 전시는 70, 80년대에 TV 애니메이션으로 절찬리에 방영된 후 영원한 고전이 되어 있는 『우주소년 아톰』(원제: 철완 아톰),『사파이어 왕자』(원제: 리본의 기사),『밀림의 왕자 레오』(원제: 정글 대제)와 같은 대표작 뿐만 아니라 국내에 미공개 되었던 작품들의 원화와 습작 노트, 사료 등 5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오사무의 전 시기를 살펴볼 수 있게 통사적으로, 그리고 작품별로 기획 구성이 되었다.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귀가하고, 하루 평균 3~4시간만을 자면서 만화만 그렸던 노력파이기도 한 테즈카는 평생 15만장의 만화원고를 작업했고, 700여 편의 만화, 6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했던 프로덕션이 파산할 만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부족한 재정적 구조를 극복하고자 초당 24프레임의 작업을 8프레임으로 제한해 아톰을 제작한 것이 지금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출발이 되었다. 만화에 드라마 트루기를 도입하고, 주인공을 캐릭터화한 스타 시스템을 시작한 것 역시 테즈카 오사무이다. 이러한 그의 열정과 도전이 지금의 일본 만화를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그가 위대한 것은 초인적인 노력과 천재성에만 기인하지 않는다. 전후의 혼란한 사회 속에서 당시에 문화예술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던 만화를 주류의 문화로 이끌었다는 점, 특히 그 안에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 바람직한 가치를 제시하고 미래 세대의 교육에 기여하고자 했던 점이 놀라운 것이다. 그래서 호주 빅토리아 국립갤러리가 2006년 개최한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을 ‘경이(marvel)로운 전시’로 초청했던 것이다.

  어린 시절 전쟁을 겪은 테즈카 오사무에게 반전주의와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한 경계는 당연한 결과였고, 강압적인 전시 교육에 대한 저항은 교육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무분별한 물질문명의 발전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아톰이나, 전쟁과 국가 폭력, 군국주의를 고발한 ‘아돌프에게 고한다’는 이러한 경험의 산물인 것이다. 그리고 전쟁으로 피폐해 가는 자연에 대한 안타까움이 그를 철저한 자연주의자로 만들었다. 필명조차 곤충을 뜻하는 한자를 붙여 오사무(?) 로 한 것이다.

  “만화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해 계속해서 그려 왔는데, 우주 끝까지 날아가거나 작은 벌레 속에 들어가는 상상력을 키워낼 수 있었던 것은, 내 속에 자연이 토양이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연집인 ‘유리로 된 지구를 구하라’에서 술회한 바가 있다.

 

  만화와 예술, 그 경계의 모호함 ? 아이카페

  작년도 5만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시작된 국제만화예술축제(International Cartoon & Art Festival (ICAFE, 이하 ‘아이카페’) 역시 같은 기간 동안 고양 아람누리 갤러리에서 ‘환경, 생태, 생명’을 주제로 개최된다. ‘만화와 예술의 소통’을 모토로 올 해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인 아키야마 타카시 교수의 ‘메시지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한국 만화계의 거장인 백성민 화백과 독특한 경지를 보여주고 있는 타무라 시게루,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전기를 만든 ‘소중한 날의 꿈’의 원화를 한 자리에 모았다. 오마쥬 구역(zone)에서는 현대미술 작가인 백종기, 찰스장, 이하, 마리킴, 양재영이 테즈카 오사무의 주요 캐릭터를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하며, 이애림, 재이박, 조문기 작가가 주제에 걸 맞는 평면과 설치 등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인 박형동, 노준구, 오정택, 이승현, 이덕화, 만화가 김홍모, 고경일, 이해광, 정은향, 이호, 석정현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타시마 세이조가 환경 주제의 설치 작품이 선보이고, 5년 만에 오노 준이치가 신작을 들고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내년 제3회 아이카페 특별전에 초청된, 환경 애니메이션 ‘나무를 심은 사람’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프레데릭 백의 원화 작품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1960년 이후에 만화(cartoon)는 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원시인들의 낙서로 시작된 시각 예술은 당대의 사회상과 기술력과 밀접하게 반응하면서 미술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만화로 발전해 왔다. “대중성과 다양성의 예술”로 일컬어지는 현대미술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제9의 예술로 명명되었다. 고급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가 무너지고, 미술 내적으로 기존의 장르가 융합, 해제되면서 이 흐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자유로운 표현과 격식을 차리지 않는 파격,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만화의 특성은 현대사회의 젊은 경향(trend)과 맞물려 대중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대중성에 기초한 팝 아트 이후 만화적 배경에서 성장한 일본의 네오팝(neo-po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와 결과물들이 그것이다. 한국 역시 작가주의 만화가들의 꾸준한 노력과 한국적 포스트 팝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실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 예술의 성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이카페는 바로 이러한 성과물을 모아 관객과 소통하는 전시 축제이다.  
  ‘아이카페’의 관람요금은 성인 9,000원, 초·중·고 학생 7,000원,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 5,000원,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의 경우 성인요금 11,000원, 초·중·고 학생 9,000원,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 6,000원이다. 본 입장권은 맥스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인쇄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라인
  • 구글+

  • 도배방지
  • 도배방지
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현재페이지 1 / 12

NO 파일 제 목 글쓴이 진행여부 조회
355   제15기 청년인권학교를 소개합니다. 2/7 개강 hrights 마감 437
354 첨부파일 한-아세안 청년 단편영화제 권현정 마감 349
353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박물관(재미랑) ‘허영만과 제자들’ 특별강의 개최 구지연 마감 1728
352   grand mint festival 2015 홍은정 마감 1098
351   남산골기획공연-국악, 시대를 말하다 <언니들의 국악> 2015.07.02 - 07.18 @서울남산국악당 남산골한옥마을 마감 1486
350 첨부파일 [모집]국립민속박물관 청소년 자문단 모집 장선예 마감 1636
349   2014년 제2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 안내 심정웅 마감 1108
348 첨부파일 이탈리아 연주여행을 위한 프로젝트 합창단 (참가안내) 강성일 마감 1233
347   [안내] 교보인문학석강 미지센터 마감 1380
346   "제 10회 휴대전화 쪽글자랑 한마당" 행사 개최 청강모바일스쿨 마감 1973
345 pdf파일 제5차 IFANS Talks 개최[9.4.목] 박진희 마감 994
344   deleted (사)한국잡지협 마감 599
343 pdf파일 [모집] 희망제작소 커뮤니티 매핑 활동 - 동네한바퀴 (~5/25)l 전은숙 마감 1888
342   [제3회 서울가톨릭청소년연극제] 참가 신청 공고 가톨릭청년회관 마감 1152
341   신비한 반딧불이 무료증정 이벤트 및 분양안내 - 은하수애반디 강성오 마감 1172
340   Artis-Teen(아티스틴) 기획안 공모 박지영 마감 1364
339 첨부파일 deleted 정미정 마감 613
338   [세종문화회관 연계공연] 새콤달콤한 청소년 뮤지컬 <호기심> 세종문화회관 마감 2102
337 첨부파일 인권동아리 EnRight 난민 북콘서트 '내 이름은 욤비' hyejin 마감 1470
336 첨부파일 [명랑에너지발전소] 어디든 가는 수레 만들기 김다은 마감 1617
335   [한국국제교류재단] 전통과 변환: 한국현대도예 특별강연 & 작가와의 대담 김은혜 마감 1435
334   [코엑스] 2011 서울인형전시회 김다은 마감 1378
333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노래하고 춤추자! (12/20 - 1/8) 김은혜 마감 1125
332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퀴어 멜로 영화 2편 연속 상영회 김은혜 마감 1032
331   [세종문화회관] 맛있는 미술 2011 Art & Cook 김다은 마감 1387
330   [부평아트하우스] 사진 프로젝트 :) 얼굴 김다은 마감 1109
329   [미디어극장 아이공] 일본 아방가르드의 대가 이토 타카시 특별전 김다은 마감 1027
328   [고양아람누리]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ICAFE) & 테즈카 오사무 특별전 : 아톰의 꿈 김다은 마감 1387
327   [서교예술실험센터] 송년아트패키지 김다은 마감 997
326   [서울시립미술관] 한국?호주 수교50주년 기념 교류전: 한국_도시 다시 상상하기 김다은 마감 99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