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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UNGO 진로여행의 밤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박다혜 멘토와 함께
글쓴이 미지 구지연

날짜 19.12.17     조회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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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UNGO 진로여행의 밤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박다혜 전문관 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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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지' 님이 작성한 이날의 강연기록을 공유합니다. :-) 

 

 

 

  UNGO 진로의 밤 이번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제협력팀 박다혜 전문관님께서 국제기구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간단히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대해 설명하자면, 유네스코 협력기관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제기구는 아닙니다. 유네스코와 연계된 국내기관으로 국내(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만 채용된다고 합니다.

 

  오늘 박다혜 전문관님께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교육 분야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MAB(Man And Biosphere)을 통해 국내 생물권 보존지역을 설정하기도 하고, 세계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 및 신청을 진행합니다. 또 유산 지정에 있어 몇 개발도상국들은 신청방법, 유산의 가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베트남 아랍 등 이런 나라에 가서 역량 강화 트레이닝 작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Media Information Literacy)를 통해 정보화 시대에서 사용자들이 가짜뉴스와 같은 정보를 걸러내는 선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강연을 들으며 말씀하신 활동 중에 브릿지 사업(Bridge Program)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브릿지 사업이란 것은 말 그대로 교육분야의 오작교가 되어주는 것이었는데요. 교육부의 지원, 개인후원자 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아프리카 아시아, 인도, 스리랑카 등 개발도상국가에 가서 교육을 직접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환경적이나 금전적으로 큰 건물을 짓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 같은 작은 건물을 짓고 현지 선생님들에게 훈련을 제공해 역량강화에 힘을 씁니다. 교재나 학습도구도 빈약하기 때문에 직접 제작과 제공을 해줍니다. 또한 그 환경이 위생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장실 건축과 같이 교육 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브릿지 사업에 일반인도 후원 외에 다른 활동으로 혹은 봉사처럼 참여할 수 있는지 궁금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우선 파견지역은 위험지역이기 때문에 봉사나 일반인의 참여는 제한된다고 합니다.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것은 개인 후원으로 금전적 후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신 현장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직접 경험한 것이 많은 사람을 프로그램 매니저로 채용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또 하나 드린 질문은 현재 유네스코 유산 등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가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궁금하시지 않나요? 저도 무척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이 점은 기밀사항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어떤 것이 유산에 등재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강의를 접하기 전에는 사실 국제기구를 비롯한 국제관련기관에서 일하시는 국제공무원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요. 이 강연을 통해 국제공무원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장점으로는 높은 보수, 글로벌한 환경, UN 전용 여권의 발급으로 면책특권이 생기고 세계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UN 전용 여권은 정말 신기하고, 부럽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국가 간 이동이 잦고, 위험지역 파견 가능성이 있으며, 글로벌한 환경이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업무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크게 느껴졌습니다.

 

  UN과 같은 국제기구에 들어가기 위한 역량이 여러가지 있지만, 언어능력이 필수라는 점 다들 아시죠? 사실 언어라는 것은 어느 곳을 가든 유용하게 쓰이고 의사소통하는 첫 번째 수단이기 때문에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저도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면서 영어의 필수성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 영어 외에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항상 생각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절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언어이기 때문에 좀 더 재미있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며 배울 수 있고, 꾸준히 하면 는다는 점이 가장 정직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언어를 꾸준히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이겠죠? 또한 이곳에서는 연구, 축사, 현지조사, 실태조사, 인터뷰 등 매일 다양한 글을 쓰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일 일기를 쓰던, 잡지 기사를 읽던 간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쓰기 능력, 읽기 능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껏 생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강연에서도 무엇을 하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생각하고, 그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어떻게 연관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미지센터와 강연해주신 박다혜 전문관님, 그리고 뒤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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