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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공동체를 위한 서울유스포럼_community.reimagined
글쓴이 미지센터 이지현

날짜 18.09.08     조회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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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스포럼은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들)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체적인 활동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포럼입니다 

올해 5월에 개최된 서울유스포럼 베이스캠프때 23일간의 청년 워크샵을 통해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도출했다면,

이번 오픈 포럼에서는 SDGs 활동가분들과 직접 만나 함께 공론의 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세션 1 전문가 대담 시간에는 환경, 플랫폼, 평화, 커뮤니티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실무자 분들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경 분야에는 파타고니아 김성현 마케팅 팀장님

플랫폼에는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 안대현,  

평화부문에는 피스모모 전세현 사무국장님,  

커뮤니티 부문에는 아쇼카한국 조희연 매니저님을 모셨습니다.

 사회자로는 진저티프로젝트의 홍주은 대표님을 모시고 SDGs라는 이 변화무쌍한 우리 인류공동의 목표에  

각각의 연사분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 

 

 파타고니아의 사명선언서SNS에서 한번쯤 접해본 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는 파타고니아의 사명선언서는  

20년동안 자연을 누비고 다녀도 쉽게 헤지지 않는 옷을 만들고, 환경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소재를 연구하며,  

Long Root Ale 같은 맛좋고 신기한 맥주를 만드는 지 많은 것들을 설명해줍니다.

 

다시 말하자면, 파타고니아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프로세스 자체가  

환경 피해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에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고 해요.  

회사의 이익이 최우선이어야 할 것 같은 제품생산 의사결정의 중심에 환경에 대한,  

그리고 세계에 대한 이해와 아픔에 대한 공감이 무엇보다도 선재한다는 이야기는 많은 친구들의 마음을 울렸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영업이익 증가가 가장 놀라웠고요,

꾸준한 영업이익상승은 파타고니아 회사에 대한 믿음과 환경보호라는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매우 희망적인 지표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평화교육이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다는 피스모모의 전세현 사무국장님은  

불가능해보이지만 가능한 것에 대한이야기를 해주셨어요

 

 

평화교육은 멈춰서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사유와 실천의 공동체 확장을 통해 비로소 가능해지는데  

이는 배움 공간의 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기에 교사와 교육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 전쟁의 부재, 폭력의 부재를 넘어서서 구조적 폭력 예를 들어 빈곤, 차별, 인종분리정책 등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적극적 평화를 지향하는 피스모모의 가치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적극적 평화는 구조를 낯설게 관찰하고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힘과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구체적인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치열한 과정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도 말씀해주셨고요.

  

참! 미지센터 프로그램 중에 피스모모의 평화교육을 엿볼 수 있는 " "의 접수창구는 지금도 활짝 열려있어요.

피스모모의 멋진 가치에 공감하며, 조금 더 다양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꿈꾼다면,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Everyone a Changemaker”

모든 사람이 체인지메이커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아쇼카한국은 소셜앙터프러너

(사회, 문화, 환경 등 사회 전반의 가장 도전적이고 어려운 문제에 혁신적이고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사람)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2013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이수인(에누마 대표),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11명의 펠로우를 발굴하였다고 합니다.

 

 

 

'모두가 체인지메이커인 세상'에서 롤모델이 되는 소셜앙터프로너들을 위해 급격히 진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방식인 팀 오브 팀스(Team of Teams) 모델로 체인지메이커들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아쇼카의 역할이며,

이는 누구라도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누구나 공감, 팀워크, 리더십, 체인지메이킹 스킬과 같은 중요한 자질들을 배울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Be you" "Diversity matters" "Building happy"

너 자신인 구글러가 되어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함으로써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구글의 조직문화는 구글의 모토로 유명한 Don’t be evil과도 맞닿아있습니다.

구글의 안대현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님은 구글의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구글이 더 멋지고 창의적인 상상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행복한 직원인데,

행복한 직원을 만들어주기 위해 가장 “나다운 나”를 지원해주고,

“나다운 나”로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성을 긍정한다는 조직문화는 언제들어도 참 멋진 것 같아요^^

 

그리고 구글의 혁신은 “덜 어려운 것을 하기보다 차라리 아예 판 자체를 바꾸어버리자”라는

신기한 발상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치 불편한 의자를 계속 나르면서 어떻게 이 의자를 더 빠르고 신속하게 옮길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보다,

가볍고 기동성 있는 의자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세션2에서는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마저 나누는 그룹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요 시간에 있었던 풍성한 이야기들은 직접 참여한 친구들만이 아는 것으로 할게요^^

참가후기를 들어보았을 때, 그룹 멘토링 시간에 참여했던 친구들은

이 사회의 변화, 그리고 변화시키고자 하는 어른에 대한 믿음을,

멘토들은 이 사회가 변화시키는 체인지메이커스의 등장에 대한 믿음을 가져갔던 것 같습니다.

 

세션3 지난 서울유스포럼때 우수팀으로 꼽힌 인권감수성 콘서트조가 어떠한 고민을 갖고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현재까지 이 콘서트 기획안을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말미에 인권감수성콘서트조의 팀원 임소연 발표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발표자 본인에게 인권감수성이라는 단어는 매우 생소했고, 액션플랜을 기획하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5월부터 현재까지의 치열한 고민을 진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었는데,

이렇게 소소하고 귀찮지만, 무척 행복한 고민을 여러분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요.

 

 

세계시민과 지속가능개발목표라는 말들이 매우 거창해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이 목표들은 우리 한명 한명이 체인지메이커가 되었을 때,

그리고 보다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누군가 한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완성되어 가는 퍼즐이라고 생각해요.

 

인권감수성팀의 액션플랜이 아주 작을지 모르고, 앞으로 시행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인권감수성팀 친구들의 고민은 분명 어딘가에 큰 족적을 남길 것이라고 친구들도 그리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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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WH] 10.12 첫 번째 수업
미지 황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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